부산시와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.
양측은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세계박람회 유치와 가덕도 신공항 조기 건설,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 구축과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등 현안 12건을 논의했습니다.
또, 내년 주요 국비 확보 사업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.
부산시는 다음 달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할 예정입니다.
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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